오늘은 제가 자취시절부터 사용하면서 결혼하고 나서
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저희집 시그니처인
브레빌 878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!
브레빌 878 소개
가정에서도 커피전문점과 같은 맛을 내기는 쉽지 않은데
저도 브레빌 사용 전과 사용 중 여러 가지 커피머신을
사용해 보았는데 (네스프레소, 버츄오, 일리, 플랜잇 등등)
브레빌만큼 원두 특유의 맛을 잘 살려주는 머신은
없었어요...!
금액은 1,280,000원
구매 홈페이지 링크 남겨놓을게요!
브레빌 에스프레소 머신 바리스타 프로 BES878 : 브레빌코리아
[브레빌코리아] 90년 역사의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보세요.
brand.naver.com
디자인과 외관
브레빌 878은 스테인리스 디자인으로 주방에 그냥
두기만 해도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요
(그냥 내버려두어도 고급스러운 느낌..!)
또 조작 패널이 직관적이라 사용하기도 편리하고
버튼과 다이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에
설명서만 한번 읽고 조작하는데 어려움 없었어요
처음에는 원두에 따라 굵기 조절을 하는데 어려움이
있으실 텐데 저는 바텀리스 필터를 하나 더 구매해서
추출연습을 여러번 했어요
요즘엔 보통 분쇄굵기 8 /13.5초로 세팅해 놓고
사용하고 있어요
주요 기능 및 성능
브레빌 878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
'듀얼 보일러 시스템'이에요.
에스프레소 추출과 스팀을 동시에 사용할 수
있다고 하는데 저는 스팀을 자주 이용하지는 않지만
라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지 않을까 싶어요
스팀 기능도 가정용 커피머신 치고 훌륭한 편이라
라테아트 연습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
또 히팅 시스템으로 3초 만에 최적의 추출온도를
세팅해 주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거의 없이
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요!
코니컬 버 그라인더를 통해 30단계의 입자 조절이
가능해서 정확한 분쇄도를 통해 자기 취향에
맞는 최적의 커피 레시피를 찾으실 수 있어요
사용 후기
약 4년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센서 이상으로
1번 정도 수리를 맡긴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아주 잘
사용하고 있는 가전제품 중 하나예요
처음 사용할 때는 원두 굵기와 조절 등 과다 과소
추출이 되는 과정이 있었지만 몇 번의 시행착오를
겪고 나서는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
특히 쫀쫀한 크레마가 정말 잘 나와서 커피의 맛과 풍미가
카페보다 더 맛있게 느껴져서 친구들도 놀러 올 때마다
커피 정말 맛있다는 극찬을 하고 가곤 해요...ㅎ
처음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
커피의 맛과 퀄리티를 따져본다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
있다고 생각해요!
브레빌 아직 고민 중이시라면 직접 매장에 한번 방문해 보시고
결정하시는 거 추천드려요
여러분도 멋진 홈카페를 즐기시길 바라요! ☕️✨
"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
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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